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7월 15일 국회에서 ‘새 정부에 바란다. 대한민국 농업과 농촌’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임정빈 서울대 교수(한국4-H중앙본부 연구소장)는 지속가능한 농정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과 청년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승민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은 청년농의 정착을 위한 농지·판로·정주 여건 등 통합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농업단체, 정부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4-H조직 구성원들의 현실적 제언이 현장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농정 개선 논의에 힘을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