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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목) 한국4-H 경상북도회원대회 및 산불화재민 위안행사가 2천여 명의 4-H 회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953년 경북 최초의 4-H구락부 결성 이후 이어져 온 70여 년의 전통을 기념하며, 도임원·시군 회장 입장, 서약 제창, 활동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유공자 표창과 시·군 우수조직 격려도 이루어지며 지역 4-H 운동의 성과와 결속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아열대 작물 전시, 체험부스, 특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축하공연과 승용차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한국4-H경상북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농업인 지원과 4-H 조직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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