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안덕면 대평리 바닷가에서 소라잡기를 하여 채취한 소라를 가지고 생채로 바닷물에 씻어서 먹기도 하고, 구워서 먹기도하고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이었다.
아마도 우리 제주사대부중 미르샘 4-H회원들은 영원히 오늘의 기쁨을 앞으로 남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오늘 계획을 추진하게 하여주신 제주시 농업기술센터 김태형 소장님과 신근명 농촌 지도사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다음 글을 보냅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을 느껴본 사람들만이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을 찾아가고, 행복을 찾지 못하더라도 행복을 만들 줄 안다. 너희가 우리들의 희망이다. 희망을 따라 사람의 마음은 커간다. 실망말고 기운차고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지내거라. - 김용택의《아들 마음 아버지 마음》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