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4-H중앙본부는 지난 7월 30일 한국4-H회관에서 민간자문위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현안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병설 회장과 임직원, 이문환 전 강원본부 회장, 이경용 조합장 등 민간자문위원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후원 모금 활성화, 국제교류 확대, 유관기관 연계 강화, 청년농업인 회원 확대, 소득 연계사업 필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4-H운동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과 미래 방향성이 논의되었습니다. 전병설 회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4-H가 미래세대 육성과 농업·농촌 발전의 중심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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