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글쓰기 목록
제목 황금들녘을 바라보며.....
작성자 정찬희 조회 1091 등록일 2003.10.09
파일
누렇게 익어가는 들녘을 바라보면 내 마음도 뿌듯해 집니다.농민이 만들수 있는 하나의 자연과의 작품이라고나 할까.
예전 만큼 수확은 않나오지만 그래도 가을이라는 이름앞에
풍성하기만 합니다.

하나둘 수확이 끝나고 논에는 덩그라니 새들만 왔다가듯이 우리의 많은 4H회원들도 떠나가겠죠. 4H의 리더가 되어 회장을 하셨던 많은 분들이 농촌을 떠나 다른 직종에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참으로 않타까운 현실이죠. 농촌의 주체 세력이 되어 농촌을 지켜야 하는데 말이죠 정말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농촌의 현실일가여. 농촌이 어렵지만 무엇이 어디부터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가을이 다가오고 겨울이 다가오면 더욱 춥게만 느껴 집니다. 또 얼마나 고향을 떠나갈까. 정말 대안은 없는 걸까요
 

간단의견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파일
4742 2003청소년 페스티벌[0] 정찬희 2003.10.16 1261
4735 from taiwan..."I am a jeju..[0] 강규호 2003.10.11 1138
4741 답변from taiwan...[0] 김병호 2003.10.13 1180
4734 ★장애인 스타 콘테스트 ★[0] 지윤주 2003.10.10 1491
4730 황금들녘을 바라보며.....[0] 정찬희 2003.10.09 1091
4751 답변황금들녘을 바라보며.....[0] 연대광 2003.10.23 1101
4725 윤지혜양의어머님의 명복을 빌며....[0] 정찬희 2003.10.07 1254
4724 전남 함평의 윤지혜양의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0] 아랫목4h 2003.10.07 1213
4723 (광주)송원여자정보고 향원제를 소식[0] 김재호 2003.10.07 1432
4719 10월6일 영상 칼럼[0] 정찬희 2003.10.06 2320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마지막
 

(우) 0526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31(명일동 48-1) Tel : 02)1533-4220 / FAX : 02)428-0455 Copyright(c) 2005 Korea 4-H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For Questions 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