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전라북도4-h회원대회가 지난 27일 익산시 문화회관에서
내외귀빈 500여명이모인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다.
1부기념식과 아울러 2부에서는 학생들들의 과제중심 발표회가 있었는데 사물놀이, 전통농악 그리고 힙팝댄스등
회원들의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이되여
그 분위기는 가히 함성과 탄성의 연속이였다.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날것을 약속하며
4-H 노래를 합창하는 회원들의 모습에는 한국미래의 농업발전과
4-H발전을 기원하는 결의가 요동치는 대회였다고 자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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