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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연의 소리
작성자 최연주 조회 2960 등록일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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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속삭임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11030 최연주

내가 어릴적에는

나를 보고 놀다가!
큰 나무아래 작은 꽃한송이
내게 속삭이고

내 위에서 조금 놀다가!
드넓은 들판에 많은 풀들이
내게 속삭이고

내 그늘 안에서 조금 쉬다가!
시원하고 넓은 그늘을 가진 나무들이
내게 속삭이고

내안은 시원해 어서와!
졸졸 흐르는 시냇물들이
나에게 말을해줬다

그러나 지금 나에게는
작은 속사김을 해주는 자연은
어디있는걸까....

김다명 아주 잘 쓰시네용~~~!!! [2010-06-19 오전 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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