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위례공원에서의 "장애인 휠체어 기금모금 행사"는 근처 학생, 선생님들의 관심과 물심 양면의 사랑으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행사를 시작하면서 학생들의 관심이 얼마나 될까 걱정했는데 우리 위례학생들과, 근처 경기기공, 한천중학교, 정민학교의 학생과 선생님들의 성원이 대단했습니다.
특히 오후에 들어서면서 학생들이 많이와서 장기자랑을 하면서 분위기가 더욱고조되었고, 2학년 23반 이현주 선생님을 비롯하여 전 학생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나게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어제 행사에서 927,150원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이중 재료비를 제외한 금액을 내일(20일) 종업식에 학생대표를 통해서 천애재활원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 4-H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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