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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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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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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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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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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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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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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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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영수 사무국장님, 그리고 이탁열 회장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기로 노영수 사무국장님이 신혼여행을 오셨는데 좀전에뵙고 오는 길인데 넘 치사한거 있죠.
저희랑 있으면 말도 잘 안하고 그냥 있기만하던 사람이 결혼을 하니 사람이 달라졌어요.
말도 많이 하고 입은 귀에 결려서 실실 웃는것이 참 바보같아여.
결혼을 하면 다 그런가 보죠?
아무튼 행복한 가정 만들길 바랍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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