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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 여성의날"을 맞이해 여회원들에게
작성자 정찬희 조회 996 등록일 200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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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94회 "세계여성의 날"이다. 그 무엇 보다도 4H발전을 위해 그리고 이념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여성 회원들에게 축하를 드린다.
우리나라는 그 어느나라 보다도 여성 인권의 후진국 이다.
미국 국무부의 인권위원회의 인권보고서는 작년 한국을 "인신매매의 발원지"인 인권3등국 으로 규정을 한데이어 올 해에도 한국을 인신매매 발원지는 물론이고 "종착지'로 까지 비판하고 한국에서는 젊은 여성들이 성의 도구로 마구 거래되고 있을뿐 아니라 서구나 일본 등지로 "수출"까지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를 부정할수 없는 처지이다.15명의 여성들이 짐승처럼 감금된채 부타 숨져간 군산 윤락가 화제사건이 우리사회의 인신매매실태를 세계를 향해 폭로했기 때문이다.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여성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세계64개국중 61위에 머물러 있는 한국의 여성인권 척도를 5년내 30위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ㅇ우리나라 여성의 정책참여 비율은 10%도 안된다.또한 우리4H도 마찬가지 이다 여부회장으로써 의 역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변화할수 자립을 키워야 한다.여성주에 회장도 춤마할수 있고 얼마든지 유능한 분을 많이 보았는데 활동을 제약받는것이 아쉽고 시대의 흐름에 이해 직장생활과 병행하다보니 4H활동에 제약을 받아 여부회장이 없는 시군이 속출하고 있다.
중앙에 올라와도 이런 문제를 지적하여 답변하고 조사하고 요구를 정당히 하는 회원이 없어 아쉽다.
앞으로 스스로의 권리를 찾으며 "여성의 날"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우리나라도 여성부가 신설되었는데 단어가 사라지도록 노력하고 여회원 모두가 앞으로 리더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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