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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마워요...
작성자 이숙희 조회 1164 등록일 200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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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정씨 그러지 말아요...
나, 지금 행복해하고 있어요. 예전보다 전화도 많이 오구 매일 멜도 확인하고 답장쓰느라 바빠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계신지 미쳐 몰랐거든요...모르는 분들의 멜과 전화도 많이 오구...
더욱 잘 했어야 했는데....
나두 흔정씨 사랑하는거 알지? 정말 고맙고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할 뿐이야...
보구싶당 우리 흔정이.......

 

간단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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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답변10 여년전 저히들도 위와같은 주장을.[0] 송태원 2001.12.15 1200
1235 답변동감합니다.[0] 오락부장 2001.12.14 1278
1231 ^-^ 감귤껍질 말려 끊여마시면.... ^-^[0] 문향순 2001.12.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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