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글쓰기 목록
제목 자연사랑
작성자 김은지 조회 2241 등록일 2007.04.26
파일

자연사랑

우리가 많이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불쌍한자연

불쌍한자연은 힘이 없어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눈을감는다

이런자연을 보지도 않고
괴롭히는 어리석은 우리를

염치없는 말이지만
어리석은 우리를 용서해줘


야생화

모진 고통을 다 이겨내며
힘들게 핀 야생화

단한가지의 목적만을
위하여 힘들게 핀 야생화

그 목적은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마음도 모르고 우리는
예쁘다는 이유로 꽃을 꺾습니다

우리가 나쁜짓을 해도
다 받아들이는 야생화

이런 야생화가 고맙고
가장 예쁘게 보입니다





 

간단의견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파일
8333 자연사랑.인간사랑 운문입니다[0] 정새롬 2007.04.27 2189 논산여중3925정새롬.hwp
8332 자연 사랑 (운문)[0] 이햇님 2007.04.26 2189 4-H_14.hwp
8331 자연사랑[0] 김은지 2007.04.26 2241
8330 인간사랑 글짓기 산문입니다.[0] 임나영 2007.04.26 2392 4-h_13.hwp
8328 자연사랑 글짓기 운문입니다.[0] 육혜숙 2007.04.26 2296 자연사랑 신재두.hwp
8327 자연사랑[0] 안기환 2007.04.26 2212 자연사랑_3.hwp
8326 자연사랑 글짓기입니다.[0] 육혜숙 2007.04.26 2262 자연사랑 김하진 외 8인.hwp
8325 자연사랑 글짓기 산문입니다.[0] 육혜숙 2007.04.26 2183 자연사랑 이슬기 외 3인.hwp
8324 자연사랑[0] 윤예찬 2007.04.26 2231 논여중3618윤예찬.hwp
8323 자연사랑[0] 곽주영 2007.04.26 2184 충남 보령 곽주영.hwp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마지막
 

(우) 0526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31(명일동 48-1) Tel : 02)1533-4220 / FAX : 02)428-0455 Copyright(c) 2005 Korea 4-H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For Questions 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