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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수와 아침
작성자 김연웅 조회 2259 등록일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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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만히 두러도 흘러가는 호수처럼
나도 호수처럼 흘러만 간다
나는 호수속에 사는 물고기처럼
평화롭지만 연약한 존재이다
이런 나를, 사람들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


아침

오늘 하루는 참 맑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아침에 안개가 꼇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연의 속삭임을
언제까지 들을수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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